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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송해면, 설해대책 관계자 회의 개최

  • 입력 2021.11.30 12:53
  • 기자명 김대실·조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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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실·조성현 기자 / 강화군 송해면(면장 유정진)은 지난 29일 올 겨울 많은 눈을 대비해 각 마을 제설단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민 20명으로 구성된 제설단은 내년 2월 말까지 강설 시 주요 도로변과 마을안길 등 취약지를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해면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설장비를 점검하고 유류비를 비롯한 각종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등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지속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유정진 면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마을을 위해 봉사하는 제설단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본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 없이 겨울을 보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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