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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2022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 위탁수행기관 4곳 선정

  • 입력 2021.11.30 11:40
  • 기자명 김대실·최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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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실·최종일 기자 / 파주시(시장 최종환)는 2022년도 장애인일자리사업의 위탁수행기관 공모 심사를 진행, 4곳의 기관을 선정했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증진을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사업이다. 이번 공개모집은 주 14시간 단시간 근무인 복지일자리와 발달장애인이 노인요양시설에서 입소어르신의 말벗, 심부름, 식사 보조 등을 수행하는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에 대상으로 진행됐다.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복지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으로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파주혜민직업재활센터 ▲한마음장애인평생교육원 ▲사랑나눔 행복한 동행을 선정했고,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 수행기관으로는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선정했다.
선정된 위탁수행기관은 12월 중 장애인일자리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참여장애인을 선발하며, 2022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관련 문의사항은 각 기관에 개별적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희진 노인장애인과장은 “장애인 중에서도 취업취약계층인 단시간 근로가능 장애인과 발달장애인이 주요 참여자가 되는 사업임에 따라 철저한 지도감독은 물론 위탁수행기관의 원활한 사업운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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