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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년째 이어진 아동 사랑 동성제약, 저소득 가정 학습격차 해소에 나서

장학금 지원 사업 펼쳐, 총 448명의 아이들 지원

  • 입력 2021.11.30 09:59
  • 기자명 최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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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기자 / 동성제약이 저소득 가정 아동의 꿈을 지원한다. 올해로 29년째다.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제29회 송음학술재단 장학금 1,6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장학금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격차를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 아동 16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성제약은 저소득 가정 아동들이 마음껏 공부할 수 있도록 올해로 29년째 송음학술재단 장학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1993년부터 시작된 본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448명의 아이들이 지원받았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에 목적을 두고 사업을 펼친다.
동성제약㈜ 이양구 대표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들이 공부의 끈을 놓지 않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싶다"라며 꾸준히 지원할 것을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심신이 위축된 소외계층 지원에 감사하며,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성제약㈜은 올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의 면역력을 지원하기 위해 5천만 원 상당의 유산균(바이오가이아 프로텍티스 베이비드롭)을 후원하며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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