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식 기자 /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구재용)에서 운영하는 서구청소년시설(서구,가좌,검단,연희청소년센터)에서는 뉴딜프로젝트의 일환으로 4차 산업시대 희망메이커 양성을 통해 전문인력풀을 구성해 신규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가치 실현에 이바지하고자 “서구 청소년시설 희망메이커 시니어드론지도사 양성과정”을 진행했다.
본 사업은 2020년도 희망일자리 사업에서 드론자격증 취득자 중 6명이 상반기 드론지도사 심화과정을 거쳐 관내 노인복지시설 등 유관기관의 보조강사 활동했으며, 지난 10월 6일부터 8차시 과정으로 신규 드론지도사 자격 취득과정반을 개설해 운영 및 자격검정시험을 진행했다.
참가자 장○정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춤형 일자리 양성 프로그램이라는 취지가 좋은 것 같고, 앞으로도 이러한 전문 있는 강사 양성 과정 프로그램이 많이 있으면 좋겠다. 4차 산업 시대에 맞게 앞서가는 프로그램 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구청소년시설 관계자는 “서구청소년시설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변화하는 시대에 맞춤형 일자리 양성으로 지역협력기반 체계를 활성화하고, 추후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재능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