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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하점면 새마을지도자ㆍ부녀회, 연탄 나눔 봉사

  • 입력 2021.11.29 13:17
  • 기자명 김대실·조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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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실·조성현 기자 / 강화군 하점면 새마을지도자회(협의회장 함형원, 부녀회장 서윤옥)는 지난 2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을 나눴다.
이날 모인 회원 20여명은 관내 취약계층 3가구에 연탄 1,080장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함형원 회장은 “부쩍 추워진 날씨에 어르신들의 난방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용선 하점면장은 “동절기 꼭 필요한 난방연료를 지원해 주신 새마을회 덕분에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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