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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주민과 함께 하는 용유·무의 둘레길 걷기행사 개최

  • 입력 2021.11.29 12:49
  • 기자명 윤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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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길상 기자 / 인천 중구는 지난 26일 용유·무의지역에 조성된 둘레길 2곳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걷기행사를 개최했다.  
중구는 코로나19로 지친 주민을 위로하고 용유·무의지역 둘레길 관광활성화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을왕리 해수욕장을 출발해 선녀바위 해변으로 걷는 문화탐방로 2.1km 구간과 무의도 작은하나개 해변에서 큰무리선착장으로 이어지는 트레킹둘레길 총5.2km 구간에서 실시했다.
용유·무의 둘레길 조성 후 1년 만에 다시 주민과 함께하는 걷기행사는 그간 둘레길 조성으로 인한 지역내 경제활성화의 성과와 개선점 등을 주민에게 직접 듣고 보완점을 마련하는 소통의 걷기로 진행됐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용유·무의지역에 잠재된 자연자원을 더욱 발굴·활용해 주민들에게 건강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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