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환·최병욱 기자 / 안산시(시장 윤화섭) 상록수보건소는 다음달 1~10일까지 자율적인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담배연기 없는 클린PC방(이하 클린PC방)’을 추가모집 한다고 26일 밝혔다.
‘클린PC방’은보건소에서PC방의금연환경조성상태, 훕연실관리등 7개항목을현장조사후선정한다.
선정된 PC방은 인증현판을부착하고매월5만원상담의PC방 물품이 1년간 지원되며, 보건소 홈페이지에 금연준수 PC방 우수 업소로 소개된다.
현재 클린PC방 등록업소는 17개소로, 이번에 16개소를 추가로 모집 한다.
신청을원하는PC방은상록수보건소홈페이지공지사항을확인해신청서를팩스또는이메일로제출하면되고, 자세한 사항은 상록수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평소 영업장의 금연 관리가 잘되고 있는 PC방 업주들께서 적극적으로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