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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길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사랑 愛 집 고쳐주기’로 이웃사랑 실천

  • 입력 2021.11.25 14:56
  • 기자명 김대실·조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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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실·조성현 기자 / 강화군 길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유도선)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선)는 지난 24일 동절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랑 愛 집 고쳐주기’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기초생활수급자 2가구의 벽지를 도배하고 싱크대를 교체했다.
이미선 회장은 “힘든 작업이었지만 어르신들이 흡족해 하시니 흐뭇한 마음이다”고 말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주신 지도자와 부녀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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