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모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새마을금고는 지난 11일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계양구 관내 행정복지센터 3곳으로부터 지원 대상을 추천받아 1인당 상품권 10만원씩, 총 242명에게 2,420만 원을 지원했다.
계양새마을금고는 “우리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낙균 작전1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웃을 위하는 마음이 꾸준히 지속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인천 계양새마을금고는 매년 11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상품권을 기부하며 지역 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