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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품 홍보및판매 부스운영 서대전시민공원에서 개최

  • 입력 2021.11.10 14:49
  • 기자명 유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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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선 기자 / 대전시가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지역 전통시장 우수상품과 지역특산품의 홍보와 판매를 위한‘2021 대전지역상품전시회’를 서대전시민공원에서 개최한다.
10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시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 주최하고, 대전상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관내 20여개 전통시장과 강원도, 전북, 충남, 경기도 등 전국 유명시장에서 참여한 가운데 30여개의 부스와 실시간 방송되는 라이브 커머스 등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11일 오후 6시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개막식과 미스터트롯 출신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한강의 신명나는 공연이 열린다. 
이외에도 전통시장 가요제, 버스킹 공연, 자선경매, 룰렛이벤트, 경품추첨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등으로 3일 동안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 즐길거리등 으로 채워졌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대규모 야외 전시회가 불가능 한 여건을 감안해 라이브커머스가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시민들은 참여시장의 우수상품을 콜센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주문할 수 있다.
아울러, 라이브커머스 참여하는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하고, 대전에서 활동하는 공연팀의 온라인 축하공연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대전시는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판로개척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관내 11개 시장을 대상으로 온라인장보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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