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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복지급여대상자 공적자료 정비

  • 입력 2010.12.10 11:04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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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일 기자 / 서구(청장 전년성)가 2010년 복지시스템인 새올시스템에서 행복e음으로 바뀌면서 복지대상자 인적정보 등 기존자료 그대로 행복e음으로 이관돼 미 정비된 자료에 대해 금년 12월부터 내년 1월까지 정비할 계획이다.
구는 상반기에 수급을 받고 있는 본인들의 소득과 재산을 공적자료에 정비한 바 있으며, 이번 하반기에는 통합조사표 정비, 부양의무자 인적정비, 자동차정보 정비, 금융재산 및 부양비 판정 등 복지선정기준에 대한 전반적인 항목들을 정비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비대상은 기초수급자, 기초노령연금대상자, 부양의무자 등을 포함해 약 35,000세대에 해당된다.
구 관계자는 “복지대상자 공적자료 정비가 완료되면 복지대상자의 선정 정확도를 높일 수 있으며 수급자 급여 관리에 적정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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