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모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염지원) 인복시민참여단은 지난 5일 자활 참여자와 지역주민들과 함께 ‘숲에서 누리는 건강 걷기 운동’을 실시했다.
임학공원을 출발해 계양산둘레길을 걸으며 자연과 숲이 우리에게 주는 건강한 영향 등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건강은 헌법에서 규정한 것처럼 ‘모든 국민이 마땅히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이며, 건강하다는 것은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 사회적 건강까지 포함한다는 것을 배웠다.
염지원 계양지역자활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쳐 있는 시민들이 걷기 운동을 통해 활력을 얻고, 참여자 모두가 건강은 모든 국민이 마땅히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임을 기억하는 유익한 시간이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