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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 중심으로 자리잡기

경기박물관, 15일 활성화 모색 토론회

  • 입력 2010.12.10 10:30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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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박물관이 ‘지역문화 중심기관으로서 박물관 역할’이란 주제로 공개 토론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도 박물관 강당에서 15일 오후 2시 열리는 토론회는 박물관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했다.
내년에 개관 15주년을 맞는 도 박물관은 1996년 6월21일 국내 최초의 도립박물관으로 개관했다.
그동안 경기도민의 문화 향유를 위한 유물의 수집과 보존, 전시 및 교육, 학술연구 사업 등을 활발히 전개해왔다.
도 박물관은 공개 토론회에서 박물관 정책 및 실무에 정통한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 박물관 발전을 위한 각종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배기동 한양대 교수를 비롯 경기도 문화정책 담당 공무원, 경기문화재단의 전문가 등이 패널로 참여하는 토론회는 도 박물관의 지나온 궤적을 돌아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의견 수렴의 장이 될 예정이다.
한편 도 박물관의 공개 토론회 참석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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