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인천, 저소득 아동과 가족의 심리상담 지원

11월 9 ~ 11일, 저소득 아동과 가족의 심리상담 등을 위한 상담사와 심리치료사 공개모집

  • 입력 2021.10.22 13:19
  • 기자명 정순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순학 기자 / 인천광역시는 아동복지관에서 오는 11월 9일(화)부터 11일(목)까지 아동·가족의 심리상담 및 치료를 위한 전문적인 지식과 자격을 갖고 있는 상담원과 심리치료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상담원 7명과 심리치료사(미술, 놀이, 심리운동, 언어) 4명 등 총 11명으로 채용기간은 2년이다.
상담원의 자격요건은 상담관련 전공학과 석사과정 이상 수료한 자, 전문 학회에서 발급한 2급 이상 자격증 소지자 등이며 심리치료사는 대학 및 대학원에서 상담심리 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자격증을 소지한 자로  심리상담 및 심리치료의 전문적인 수행이 가능하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인천시 아동복지관 홈페이지(http://cwc.incheon.go.kr)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제출서류를 직접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기한 내에 제출하면 된다.
표현호 인천시 아동복지관장은 “앞으로 아동복지관에서는 인천지역 내 저소득 아동과 가족원의 다양한 문제행동 개선 및 심리·정서적 갈등 해소를 위해 상담과 심리치료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 하겠다”라며 “이번 공개 모집에 전문적인 심리 상담과 심리치료 서비스에 능력과 역량을 갖춘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