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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 출애굽 성격유형 테스트 공개!

MZ세대 ‘취저’한 꿀잼 심리 테스트 탄생!

  • 입력 2021.10.22 10:10
  • 기자명 최성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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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기자 / 성경 속 하나님을 대면해 아는 자,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약속의 땅으로 향하는 기적 같은 여정을 다룬 바이블 애니메이션 영화 <십계>가 자신과 닮은 영화 속 다채로운 캐릭터들을 알아볼 수 있는 ‘출애굽 성격유형 테스트’를 공개했다.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출애굽 성격유형 테스트’는 MBTI 기반 알고리즘을 통해 참여자와 가장 닮은 <십계> 캐릭터를 소개하는 성격유형 테스트로, 간단한 질문으로 교회 내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여러 가지의 상황들을 제시하며 눈길을 끈다. 특히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출애굽 성격유형 테스트’는 예배시간과 소모임, 수련회 등 참여자의 흥미를 끄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12개의 객관식 질문으로 구성돼 있다. ‘나는 교회 좌석에 앉을 때, 가장자리가 편하다/정중앙이 편하다/어디든 상관없다/뒷자리가 편하다’, ‘수련회 일정 계획을 짜야 한다면, 중요한 행사를 먼저 생각한다/시작 시간과 끝나는 시간을 먼저 생각한다/계획이 바뀔 수 있으니 큰 틀만 짠다/작년 수련회 시간표를 참고한다’와 같이 실제 상황과 비슷한 흥미로운 선택지로, 기독교인은 물론이고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설정을 제시하며 재미를 더한다. 
‘출애굽 성격유형 테스트’의 결과로 등장하는 <십계> 속 캐릭터는 선의의 옹호자형 ‘모세’부터 자유로운 영혼의 연예인형 ‘십보라’, 재기발랄한 활동가형 ‘다단’, 대담한 통솔자형 ‘바로왕’ 등 16개의 MBTI 유형에 해당하는 등장인물들이 결과로 도출된다. 테스트 결과에서 가장 많은 유형은 ‘호기심 많은 모험가 비티아’가 11.79%로 1위를 차지했고, ‘열정적인 중재자 요게벳’이 11.20%로 2위, ‘논리적인 사색가 엘리트 신하’가 10.07%로 3위를 기록했다. 가장 적은 유형으로는 ‘사교적인 외교관형 아론’이 2.52%를 기록하며 16위를 차지했다. 이렇듯, MBTI 유형으로 응답을 분석하고 도출해 자신과 닮은 성향의 <십계> 캐릭터를 알려주는 ‘출애굽 성격유형 테스트’는 16가지 유형별로 성향, 특징 등 다양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뿐만 아니라, 실제 출애굽 상황에 있었다면 자신이 어떤 유형에 속했을 지 알아 볼 수 있어 <십계>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한편, 테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인스타그램과 카카오톡 공유 이벤트도 진행된다. 인스타그램 공유 이벤트 참여 방법은 본인의 결과 페이지를 캡처해 #십계 #12월개봉영화 #MBTI #출애굽 해시태그를 달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참여가 완료되며, 카카오톡 공유 이벤트는 테스트 페이지에서 카카오톡 단체 카톡방으로 공유한 뒤 CBS 시네마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공유 인증샷을 캡처해 전달하면 된다. 총 20명을 추첨해 각 이벤트 별 10명씩 기독영화 스트리밍 서비스인 CBS시네마 3개월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십계> ‘출애굽 성격유형 테스트’는 링크(https://xn--cw4by6x.com/CBS출애굽성격유형테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약속의 땅으로 향하는 ‘모세’의 여정을 통해 진정한 믿음과 복음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신하게 해줄 영화 <십계>는 오는 12월 2일 개봉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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