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실·조성현 기자 / 강화군 불은면(면장 염명희)은 불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전진운)가 지난 20일 마을복지사업으로 기획한 ‘독거노인 알찬꾸러미 전달사업’으로 어르신들에게 계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독거노인 알찬꾸러미 전달사업’은 협의체에서 매월 선정한 75세 이상 독거노인 60~70가구에 친환경 계란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주민주도 사업이다.
염명희 면장은 “항상 주위에 어려운 분들을 위해 수고하시는 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 중심의 복지공동체가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