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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여성단체협의회, 10월 월례회의 개최

어려운 이웃과 행복더하기 사업 등 논의

  • 입력 2021.10.19 14:23
  • 기자명 김대실·조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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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실·조성현 기자 / 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송미영)은 19일 강화군다문화센터에서 여성단체협의회 임원진 10여 명과 함께 월례회의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과 행복더하기’사업 추진 등 현안업무에 대해 세부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이어 2022년도 여성단체협의회 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열띤 토의을 펼쳤다.
송미영 회장은 “그동안의 여성단체 활동상황과 성과를 다같이 되돌아보며 앞으로 나아가야 할 지향점을 제시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과 여성들의 지위향상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여성단체협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강화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 여성폭력 예방캠페인,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활발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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