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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해외시장개척단 온라인 수출 상담회 개최

  • 입력 2021.10.19 11:19
  • 기자명 이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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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호 기자 / 울주군과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는 19일 롯데호텔울산에서‘울주군 해외시장개척단 온라인 수출 상담회’를 개최했다.
울주군은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해마다‘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출 상담회로 전환해 개최했다. 
비대면으로 열린 이번 수출 상담회에는 아시아, 중동, 북미 및 대양주 16개국 36개 바이어사가 참여했다.
주요 빅 바이어로 태국 CP그룹의 자회사 CP All, 메이저 슈퍼체인 기업 BIG C Supercenter, 베트남의 Con Cung company, 뉴질랜드의 Chemiplas가 참여해 석유화학, 전기전자, 기계장비, 식품, 소비재 관련 분야 관내 우수 중소기업과 활발한 수출 상담이 이뤄졌다.
울주군 관계자는“이번 온라인 수출 상담회는 바이어 화상 상담 뿐만 아니라 한국무역협회의 온라인 무역 플랫폼인 TradeKorea에 참여기업 전용 온라인 상품관을 활용해 대면 상담 못지않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방위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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