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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경보형 화재감지기로 ‘안심’

진도 119안전센터·의용소방대연합, 180개 설치

  • 입력 2010.12.09 22:32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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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주 기자 / 해남소방서(서장 손성기) 진도119안전센터와 진도군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윤정현)은 최근 진도군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단독경보형화재감지기 각 180개를 보급 설치했다.
기초생활수급자 중 독거노인 180가구를 선정, 진도군 의용 소방대연합회와 진도119안전센터직원들이 현장방문을 통해 주방 등 화재취약장소에 단독경보형화재감지기를 설치하고 사용방법을 설명했다.
특히, 부녀회장 및 마을이장 등 주민들에게 감지기가 작동돼 경보음을 청취했을 경우에 현장 확인 및 119에 신고토록 주지시키고, 예상하지 못한 화재로부터의 피해를 최소화시키려면 화재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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