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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송림1지구 지적재조사사사업 경계결정

  • 입력 2021.10.15 13:17
  • 기자명 채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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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두 기자 / 인천 동구가 경계결정위원회를 통해 2020년부터 추진해 온 송림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의 새로운 경계를 최종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12일 비대면으로 진행된 경계결정위원회는 이번 경계결정으로 맹지 및 경계침범 해소, 토지정형화가 이뤄져 주민의 토지가치가 크게 상승했다면서, 60일간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경계가 확정되면 사업을 완료하고 지적도와 등기부등본을 신규 작성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유성곤 민원지적과장은 “송림1지구는 삐뚤삐뚤한 경계가 반듯하게 정리돼 사업착수부터 경계결정까지 민원이나 의견이 단 한 건도 제출되지 않는 등 주민들의 호응이 높았다”면서 “2021년 사업인 송림2지구, 금곡1지구, 화평1지구, 동인천 1지구도 성공적으로 경계를 설정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구는 2022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로 선정된 금창동 및 동인천역 일원 450필지를 대상으로 지적재조사를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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