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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앙도서관, 2021년 ‘책 읽는 가족’ 시상

  • 입력 2021.10.14 11:37
  • 기자명 박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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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복 기자 / 대구중앙도서관(관장 장철수)은 10월 12일 오후 5시 30분에 임시도서관인 진석타워즈 704호실에서‘2021년 책 읽는 가족’시상식을 가졌다.
‘책 읽는 가족’은 가족 단위 독서 생활 권장과 도서관에 대한 지역주민의 인식 제고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02년부터 한국도서관협회와 전국의 공공도서관이 함께 추진하는 가족 독서운동 캠페인이다.
중앙도서관은 가족 회원으로서 2020년 한 해 동안 온 가족이 함께 도서를 대출하고 반납일 연체 없이 성실히 이용해 독서 생활화의 모범이 된 ‘구본욱 가족(4가족 882권)’과 도서 대출량이 가장 많은 ‘박연철 가족(4가족 1,255권)’ 2가족을 선정해, ‘책 읽는 가족’ 인증서와 함께 부상으로 문화상품권을 시상했다. 또한 책 읽는 가족에게는 1년 동안 자료 대출 기간을 15일에서 30일로 확대해 자료를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부여한다.
장철수 관장은 “지역의 대표도서관으로서 중앙도서관은 가족 단위의 독서 생활뿐만 아니라 영·유아에서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고 독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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