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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의회 제231회 임시회 개회 12개 안건 처리 예정

  • 입력 2021.10.13 13:55
  • 기자명 강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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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모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의회(의장 김유순)는 지난 12일부터 제231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27일까지 16일간의 의사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인천광역시 계양구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안」, 「인천광역시 계양구 출산·입양 장려 및 다자녀 가정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의원 발의 2건을 포함한 조례안 8건과 동의안 2건, 의견 청취의 건,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등 총 12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일정별로 살펴보면 12일 제1차 본 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별로 14일부터 26일까지 조례안, 동의안 등 안건 심사와 함께 2022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가 이뤄진 후 마지막 날인 27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해 회부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고 마무리한다.
한편 13일에는 상임위원회별 소관부서 및 심의 안건과 관련된 계양문화로, 서부 간선수로, 갈현 체육공원, 계양구청 선별진료소, 아이사랑꿈터 2호점 등 주요 사업지 5개소에 대한 현장 방문을 통해 추진현황 점검 및 관계자로부터 진행 상황을 보고 받는 등 자료 수집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유순 의장은 "이번 2022년 업무 보고는 내년도 예산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의 삶이 회복될 수 있도록 관련 정책들과 대안들을 세심히 살펴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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