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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전남제일노회, 목사임직 및 강도사 인허

제121회 2차 임시회 열고, 안건 처리

  • 입력 2021.10.12 10:04
  • 기자명 유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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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 예장합동총회 전남제일노회 제121회 제2차 임시회가 11일 광주 중앙장로교회에서 열렸다. 목사348명 중 23명, 장로437명 중 5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무가 진행됐다.
안건 처리에서 106회 총회결과 보고와 고시부 보고, 염산교회 조사위원회 보고가 있었다. 관련된 안건으로 염산교회 당회장 임준석 씨가 청원한 해 교회 A장로, B장로 권고사직 위탁 처결 청원의 건을 받았고, 염산교회 C권사의 건은 노회의 해당사항이 아니어서 기각을 했다. 또한 염산교회 D장로와 B장로가 청원한 임준석 목사 권고사면 청원의 건은 기각됐다.
이와 함께 염산교회의 건은 조사위원회를 조사처리위원회로 변경하고, 임시당회장을 파송해서 노회에 보고하는 것으로 결의됐다.
이외에 강도사 인허 대상자인 최요한, 김영은, 고승훈 씨에 대해 허가했고, 목사 임직의 건 대상자 박의하, 김기택, 정지훈, 오인성, 한대용 씨에 대해서도 허가를 했다.
이날 중앙장로교회 장로가 노회 총대를 선출하는 과정에 대해 질의를 했고, 이에 대해 노회 절차에 따라 선출되는 내용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이 이었다.
이후 목사임직 및 강도사 인허식에서는 1부 예배, 2부 강도사 인허식 3부 목사 임직식 순으로 진행됐다.
배두표 목사(전남제일노회장)의 인도로 강민수 목사(광주번성교회)가 대표기도를, 이종필 목사(신창새한교회)가 성경봉독을, 김종호 목사(영산제일교회)가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는 제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강도사 인허식은 배두표 목사가 서약에 대한 질문을 했고, 이용률 목사(백수읍교회)가 인허기도를 후 배두표 목사가 강도사 공포를, 최복수 목사(염산대교회)가 권면했다.
목사 임직식에서는 배두표 목사가 서약에 대한 질문을 했고, 이상덕 목사(광주새한교회)가 안수기도를 대표해서 했으며, 장종섭 목사(장성중앙교회)가 권면을, 김광현 목사(봉산교회)가 축사를 했다. 김종원 목사(전남제일노회 서기)가 광고를, 박의하 목사(광주중앙교회)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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