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우 기자 / 예장합동교단 소속인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와 대전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의 모친 최명순 사모가 9월 30일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향년 87세.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등 각계의 목회자들이 조문했고, 예장합동 배광식 총회장을 비롯한 합동총회 임원들과 정치권에서 국민의힘 윤석렬 대선예비후보, 아키바 토르 주한이스라엘 대사 등이 다녀갔고 조화를 보내 위로했다.
천국환송예배는 2일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의 사회로 시작해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의 기도, 사랑의교회 방신제 성도의 조가 후 내수동교회 원로 박희천 목사가 ‘비교할 수없는 영광’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이어 증경총회장 장차남 목사, 김학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한교총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의 조사에 이어 오정현 목사의 인사, 박성규 목사의 광고 후 한교총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