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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회계과, 남매근린공원에서 환경정비활동 펼쳐

  • 입력 2021.09.27 11:34
  • 기자명 박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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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복 기자 / 경산시 회계과(과장 류진열)는 9월 25일 선선한 가을을 맞이해 시민들이 즐겨 찾는 남매근린공원에서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
남매근린공원은 음악분수, 연꽃식물원, 느린 우체통, 산책로 등으로 관외 시민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명소이며, 관내 시민들은 도심 속 힐링과 체력단련을 위해 이곳을 찾기도 한다. 요즘처럼 선선한 날이나, 거리 두기로 인해 가벼운 야외활동이 필요할 때에는 더욱 시민들의 발길이 향하는 장소이다.
이날 봉사활동은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했으며, 직원들은 사람들의 손길이 닿는 난간의 거미줄 제거, 수풀의 쓰레기 수거 등,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류진열 회계과장은 “좀처럼 종식되지 않는 코로나-19 대유행에도 시민들이 생활의 활력을 잃지 않고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직원들과 함께 환경정비를 실시했다."며 "시민들이 깨끗한 공원길을 걸으며 잠시라도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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