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국가 건설을 위한 ‘SMU 뉴새마을운동’ 실천다짐 2010 부산광역시새마을지도자대회가 8일 오후 2시 20분 시청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부산광역시새마을회(회장 김윤환) 주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허남식 부산시장 등 주요인사와 새마을지도자·부녀회·문고 회원 등 새마을가족 8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뒤돌아보고, 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더불어 2011년 ‘SMU 뉴새마을운동’실천다짐을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특히, 이날 훈장 수상자로 새마을지도자동래구협의회 박근택 회장이 근면장을, 중구새마을부녀회 박진숙 회장이 노력장 등 총 170명의 유공자가 상을 받는다.
이날 대회에 참여한 800여명의 새마을지도자들은 SMU 뉴새마을운동을 통한 선진 일류 대한민국을 위해 △저탄소 녹색성장의 ‘그린 코리아’ △선진 시민문화 조성의 ‘스마트 코리아’ △나눔과 배려의 ‘해피 코리아’△함께 잘사는 지구촌 건설의 ‘글로벌 코리아’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결의하고 2011년도 새마을 운동의 힘찬 전진을 다짐할 예정이다.
그리고 이날 행사에서는 최근 도발행위를 일삼는 북한의 파렴치한 만행에 10만 부산새마을가족의 결연한 의지를 모으기 위해 참석자를 대상으로 안보교육과 함께 북한의 연평도 무력도발을 규탄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