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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의원, 국민의힘 지방자치위원장 임명

  • 입력 2021.09.16 14:04
  • 기자명 윤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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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옥 기자 / 지난 16일(목), 국민의힘은 주요당직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김선교 국회의원(여주·양평)을 국민의힘 지방자치위원장으로 임명했다.
이로써 김 의원은 김종인 비대위 체제하에 이어 연속으로 당의 지방자치관련 정책 총괄 지휘봉을 맡게 돼, 지방자치분야에서는 당내에서 최고 전문가임을 인증받게 됐다.
이와 동시에, 국민의힘이 전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당원배가운동에서 여주·양평 당원협의회의 실적이 경기도 권역에서 가장 높게 나와, 당협을 대표해 김 의원이 표창장을 받았다.
이에 김 의원은“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막중한 임무를 다시 맡게됐다”며, “지방자치 관련 당의 공약을 구체화해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지방자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정권교체를 염원하는 지역주민들의 바램이 생각보다 커 깜짝 놀랐다”며, “바쁜 개인 일정을 포기하면서까지 당원배가운동에 나서주신 여주·양평 당직자 여러분과 적극적으로 가입해주신 지역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하며 모두가 하나 돼 정권 교체의 최선봉에 여주·양평이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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