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강화북지방 감리회, 이웃사랑 성금 기탁

  • 입력 2021.09.16 13:00
  • 기자명 김대실·조성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대실·조성현 기자 / 강화군은 기독교대한감리회 강화북지방(감리사 최광일)가 이웃돕기 성금 5백만 원을 지난 15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유천호 군수, 최훈철 목사(양진교회), 최광일 감리사(교동 서한교회)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어 지역 내 소외 이웃 지원과 저소득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최광일 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더 어려운 이웃을 돕자는 뜻을 모아 불필요한 경비를 절약하고 성도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전해진 성금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서울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