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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추석 연휴 비상진료대책 추진

신속한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한 시민 건강 보호

  • 입력 2021.09.16 12:53
  • 기자명 김대실·이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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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실·이상영 기자 / 파주시(시장 최종환)가 추석 연휴동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9월 18일부터 9월 22일까지 5일간 비상진료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24시간 동안 주간 진료 및 야간 당직근무체계를 유지한다. 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운정·문산 임시선별검사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중 운영되는 의료기관은 357곳이며, 약국은 121곳이다.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신속한 응급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에 관한 정보는 파주시 보건소 홈페이지, 중앙응급의료센터(www.e-gen.or.kr) 및 스마트폰 어플(응급의료정보제공)을 이용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콜센터(120), 보건복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전화 안내도 가능하다.
김순덕 파주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연휴기간 동안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달라”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비상대응체계를 견고히 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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