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복 기자 / 경산진량라이온스클럽&진량읍한결봉사단(회장 김영곤)은 9월 15일 진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김 50박스를 기탁했다.
경산진량라이온스클럽과 진량읍한결봉사단의 김영곤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이불 및 쌀 등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성금·성품 전달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영곤 회장은“추석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정성스레 물품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해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 나가겠다.”
박승일 진량 읍장은“해마다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대한 관심과 손길로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김영곤 회장에게 감사드린다. 기부하신 물품 덕분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더욱더 훈훈한 명절을 보낼 것”이라며,“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