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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추석연휴 특별교통관리 추진

연휴기간 고속도로 교통안저노가 원활한 소통 위해 경찰헬기와 암행순찰차 통한 단속

  • 입력 2021.09.15 15:41
  • 기자명 정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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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학 기자 / 인천경찰청(청장 송민헌) 고속도로순찰대는 추석 연휴기간에 고속도로 교통안전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경찰헬기와 암행순찰차를 통한 특별교통관리를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추석 연휴기간 경찰헬기 ‘항공 광학 카메라’ 이용, 실시간 지·정체 구간에 대한 교통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교통사고를 유발 할 수 있는 지정차로 위반·갓길통행 등을 집중 단속 할 예정이다.
추석기간 짧은 귀경길 교통혼잡에 대비하기 위해 근무경력을 추가 투입해 고속도로 혼잡구간에 배치, 알람순찰 및 취약구간 실시간 순찰활동으로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도 힘쓴다.
추석 연휴기간 하루 평균 인원 23명(교통경찰 20명, 항공 3명)과 장비 13대(순찰차 8대, 암행순찰차 4대, 헬기 1대)가 배치된다.
인천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장은 “고속도로 장시간 운전은 운전자의 피로도를 높이고 집중력을 떨어뜨려 졸음운전으로 이어져 대형교통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2시간 이상 운전을 했다면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반드시 휴식을 취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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