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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의회, 추석맞이 현업기관 위문방문

  • 입력 2021.09.15 14:05
  • 기자명 채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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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영두 기자 / 인천 동구의회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동구보건소를 비롯해 보라매보육원과 관내 119안전센터를 위문 방문했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최일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동구보건소 근무자들과, 명절에도 쉬지 않고 구민의 안전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현업기관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정종연 의장을 비롯한 동구의원들은 보라매보육원, 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만석119안전센터, 송현119안전센터, 송림119안전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라면, 컵밥)을 전달했다.
한편 정종연 의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보건소를 비롯한 현업기관 근무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구민의 복지와 안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근무자분들에게 작은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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