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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방학때 도서관에 놀러갈래

여주, 어린이 독서·문화교실 8개강좌 운영

  • 입력 2010.12.08 23:35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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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진 기자 / 여수시립도서관은 방학동안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도서관 이용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독서교실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문화교실은 모두 8개 강좌로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이달 29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한 달간 운영된다.
대부분의 수업은 학생들이 흥미와 호기심을 느낄 수 있도록 체험과 참여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립도서관 본관(학동)은 ‘독서미술, 교과서 동화논술, 나는야! 경제 박사, 우리지구, 우리 땅 대탐험’, 현암도서관은 ‘사고력 놀이수학, 우리역사 속 유물과 이야기, 주니어 나도 마술사, 어린이 폼아트’가 마련됐다.
초등학교 3~5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겨울독서교실은 학동 시립도서관에서 ‘조선의 왕이 돼보자!’라는 주제로 내년 1월 24~28일까지 운영된다.
우수 수료자에게는 국립중앙 도서관장상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이 주어진다.
각 강좌별 수강인원은 20명 내외로 접수는 이달 13일부터 선착순 모집이며,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립도서관 인터넷 홈페이지(http://yslib.yeosu.go.kr/)를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690-7240)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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