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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경, 태풍 북상 및 추석연휴 대비 치안현장 긴급대응태세 점검 실시

  • 입력 2021.09.15 12:07
  • 기자명 방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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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현수 기자 /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14일부터 태풍 북상 및 추석연휴 해양 안전사고 대비·대응을 위한 관내 치안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치안현장 점검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목포해양경찰서에서 원거리에 위치한 영광파출소 및 신안파출소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실시 할 예정으로 ▲제14호 태풍 ‘찬투’ 북상에 따른 파출소 대응태세 ▲파출소 긴급상황 대응태세 ▲영광 한빛원자력본부 방호실태 ▲다중이용선박 선착장 및 연안 안전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유관기관과의 비상연락체계 ▲경찰관 복무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 할 예정이다.
임재수 서장은 원거리 파출소 관내 사고다발해역과 국가 중요임해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추석연휴를 맞아 국민이 마음 놓고 안전한 바닷길을 이용 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해 해양 안전 관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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