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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북부署, 현장 점검 및 추석 앞두고 감사 선물 전달하는 간담회 실시

신학기 맞아 본격적인 활동 시작한 아동안전지킴이(집) 대상

  • 입력 2021.09.14 15:10
  • 기자명 윤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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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옥 기자 / 남양주북부경찰서(서장 총경 박상경)는 하반기 신학기를 맞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아동안전지킴이(집)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 및 추석을 앞두고 감사 선물을 전달하는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아동안전지킴이(집) 운영 내실 화 추진 중, 담당자가 현장을 방문해 ·운영·관리 실태 점검·배치 장소 및 활동 지역 선정의 적정성 확인·아동 범죄예방 및 안전한 학교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한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으며,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파출소 별로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남양주 북부 관내 아동안전지킴이는 46명, 아동안전지킴이집은 38개소로 아동 범죄 취약지,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공원 주변 등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치안 보조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경찰은 이번 현장 점검 및 간담회로 아동안전지킴이(집)의 현장 대응 능력이 더욱 향상돼 아동 보호 인력에 대한 신뢰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경 남양주북부경찰서장은 현장간담회에서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 아동안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아동안전지킴이(집)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동 범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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