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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온전한 성도 서임 주일예배’ 드려

‘성도의 온전함’ 6개월여의 여정, 예수의 온전함이 가득하기 소망

  • 입력 2021.08.30 12:03
  • 기자명 유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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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29일 주일을 ‘온전한 성도 서임 주일예배’로 드렸다. ‘온전한 성도 서임 주일예배’는 1부~4부까지 네 번에 걸쳐 방역지침에 따라 본당(1천명이상 수용가능 예배당은 99명 이하)과 부속예배실(수용인원의10%)등은 현장예배로 성도들이 직접 참석했고 그 외 성도들은 온라인생중계예배를 통해 함께 참여했다. 

‘성도의 온전함’ 6개월여의 여정
사랑의교회는 지난 2월 7일부터 ‘온전함을 사모합니다’라는 주제로 ‘성도의 온전함’주일 설교를 시작한 바 있다.
성도의 온전함은 코로나 시대의 거친 파고에서 신앙을 지키는 길은 하나님의 아름다운 성품을 우리 속에 체화해 살아가는 데 목적이 있었다.
그에 따라 사랑의교회 온 성도들은 ‘온전함을 사모합니다 액션플랜’을 가지고 매주 다양한 온전함의 실천 항목을 가지고 말씀 묵상 등 생활의 온전함을 위한 노력을 경주해 왔다.
이후 7월 중 6개월의 여정을 마치고 온전한 성도 서임식을 가지려 했으나 코로나의 확산으로 인해 8월 29일 주일로 날짜를 순연해 드리게 됐다.

‘성도의 온전함’ 변화를 통한 감사 
온전함의 말씀을 나눈 6개월 여정에서 성도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는 시간이었다. 사랑의교회는 성도의 온전함 시리즈를 통해 그리스도의 형상과 성품을 닮아가고 예수의 온전함을 체화함으로 하늘의 기쁨과 복음의 능력을 누리는 감격을 맛보게 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사랑의교회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선물하신 일생의 모든 날에 성도의 온전한 변화의 열매를 통해 더욱 주님과 같이 깊이 교제하고 삶의 모든 영역을 변화시키는 청지기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했다.

‘온전한 은혜를 갈망하는 거룩함’을 소망
오정현 목사는 ‘온전한 성도가 되겠습니다(이사야6:3~8)’라는 설교 제목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닥친 어려움과 위기가 사실은 우리 속에 하나님의 신적 개입과 하나님의 때가 될 수 있는 담대함으로 변화 시킬 수 있어야 한다”며 성도의 온전함 시리즈를 통해 “어떤 환경 가운데서도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나게 하시고, 목자의 심정을 가지고 성도들 뿐 아니라 우리 이웃의 어려움과 애환을 돌아보게 되고, 복음의 능력으로 밝고 환한 기쁨을 가지고 거룩한 삶을 견지 할 수 있는 믿음을 가지게 됐음을 감사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오 목사는 “사랑의교회는 물론 한국교회가 예수님의 온전한 은혜를 갈망하는 서임의 거룩함이 늘 충만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신실한 제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전함으로 말씀의 생활화 실천
아울러 사랑의교회는 온전함의 말씀 여정을 마친 모든 성도들에게 ‘Teleios Life 성경책’을 함께 나누며 온전함으로 말씀의 생활화가 지속되기를 다짐했다.
‘Teleios’는 헬라어로 온전함을 의미하는 뜻 날마다 ‘우리를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며(히12:2)’라는 말씀을 토대로 말씀을 통해 목자의 심정을 깨닫고 말씀 되시는 예수께 순종함으로 예수의 온전함을 달아가는 하루하루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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