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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코로나19 첫 기부자‘아너소사이어티’회원으로 등재, 치매예방 '청춘과 치매'출간 화제

바른인물-2021대한민국 혁신인물100선 서울매일 창립 15주년 기념, 박언휘종합내과 원장

  • 입력 2021.08.11 14:10
  • 기자명 이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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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인물로 선정된 박언휘 원장은 미국코헨대학교국제정치학명예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노화방지연구소 이사장직을 역임,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을 받은 바 있으며, 봉사단체SOS어린이마을 한국본부 주치의, 대구교도소 교화위원,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대구지부 의료고문, 대구시지체장애인협회 의료고문,비영리단체 의료고문 등 으로 활동 하고 있다.
박 원장은 사회 곳곳에서 따뜻한 사랑나눔과 봉사를 아끼지 않고, 다양한 봉사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나눔을 실천 해오고 있다.
지난 13년동안 15억원어치의 백신을 요양원이나 독거노인에게 제공하고, 1억원을 기부해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 됐고 전국에서 코로나 19 첫 기부자로 이름을 올리면서 코로나 19 관련 기부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최근, 박 원장은 코로나 19가 장기화로 확산 하는 가운데 지난 1년 간 환자를 진료하면서 내원하는 환자들의 특이점을 발견하게 돼, 코로나 19 때문에 치매예방 ‘청춘과 치매’ 백서를 출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책속에는 1.길어진 코로나로 노년 우울 증가, 2.결국 치매로 이어지는 상황 목격, 3.흔한 병이지만 대처법 모르더라,4.명상·올바른 식습관· 운동 추천, 5.젊은 시절 친구와 경제력 갖춰야, 6.예방책부터 환자 건강 관리방법, 7.요양보험 등 광범위한 정보가 수록 돼 있다.
특히, 박 원장은 건강과 돈, 친구는 노후의 행복을 위해 젊은 시절부터 준비해야 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고, ” 치매예방의 첫번째는 ‘마음 다스리기’, ‘올바른 식습관, ‘꾸준한 운동’ 이며, 명상을 통해 마음을 부드럽게 하고, 적당한 음식과 영양섭취로 신체의 기능을 유지하며, 지속적인 운동으로 신체의 흐름을 원활하게 할 때 치매없는 건강한 삶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박 원장은 “불로초는 존재하지 않는다”며, “영원히 살 수는 없지만 매일 건강한 습관이 쌓이면 100세까지 청춘처럼 살 수 있다”는 뜻으로 ‘청춘’과 ‘치매’의 상관관계를 알수 있게끔 저술 했다 고 밝혔다.
박 원장의 저서로 ‘박언휘 원장의 건강이야기’, ‘내 마음의 숲’, ‘안티에이징 명인 박언휘 의사가 들려주는 안티에이징의비밀’ 등 현재까지 10여권의 건강에 대한 책을 펴냈다.
한편, 고향이 울릉도인 박 원장은 “어릴적 울릉도에서 육지로 나오려면 12시간씩 배를 타야하고, 기상 상황이 좋지 못하면 배가 뜨지를 못했고 열악한 교통 환경은 울릉도 주민들의 생명과 직결됐으며, 작은 병에도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상황이 적지 않게 발생했다“며, 이에 ”의사가 되겠다는 꿈은 어린시절 부터 였으며 결국 지금 의사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혔다.
/ 이춘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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