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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 크롭사이언스 환경과학사업부, 개항동 주거 취약계층에 해충퇴치제 후원

  • 입력 2021.07.29 14:15
  • 기자명 윤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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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길상 기자 / 바이엘 크롭사이언스 환경과학사업부는 지난 28일 인천 중구 개항동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해충퇴치제 600개를 기부했다.
맥스포스 원겔은 약 1,100만원 상당의 바퀴벌레 퇴치제로 내달 13일까지 개항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과 여인숙, 쪽방촌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 등 총 6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바이엘 크롭사이언스 환경과학사업부 정용균 이사는 “2021년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봉사활동을 준비 중이었는데 인천 중구 개항동 소외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동참하게 돼 뜻깊다”며 “맥스포스 제품이 소외계층의 해충방역 및 위생관리에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윤경원 위원장은 “지난 7월 개항동 마을복지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복지 욕구조사에서 여름철 바퀴벌레 번식으로 인한 불편을 호소하시는 분이 많았다”며 “바이엘 크롭사이언스 환경과학사업부에서 뛰어난 효능의 해충퇴치제를 다량 지원해주시어 감사하고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엘 크롭사이언스 환경과학사업부는 해충방제, 식물병해 예방과 치료를 위한 솔루션 개발의 선도기업이다. 공공 보건과 위생관리 및 증진, 식품안전개선을 위한 해충방제 발전을 위한 본연의 연구개발과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화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식목행사, 말라리아 예방을 위한 캠페인 등 지역사회와 공존하고 상생협력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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