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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에서 상담부스 운영

  • 입력 2021.07.26 13:24
  • 기자명 이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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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천 기자 /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접종 완료 어르신과 보호자에게 치매관련 정보 제공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2곳에 치매상담 부스를 설치하였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지난 7월 1일부터 운영 중인 치매 홍보부스 이용은 예방접종을 완료한 어르신에게 인센티브로 제공된다. 홍보부스에서는 치매 자가검사가 가능하고,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과 지원여부 등은 개인별 맞춤 상담으로 제공된다.
치매 상담을 받은 한 어르신은 “기억력 저하로 보건소 치매센터에 가볼까 했지만 망설여졌었다며 여기서 자가검진을 해서 상담을 받으니 편안했다”고 소감을 전하며 치매예방 프로그램 참여도 신청을 하였다.
은평구 관계자는 ‘전국민 백신접종이 이뤄짐과 동시에 접종 구민 모두가 올바른 치매 정보를 접하고 관련 서비스를 받는데 도움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백신접종에 더욱 동참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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