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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1년 해외전문가 초청 ITS·표준 세미나 개최

  • 입력 2021.07.08 11:40
  • 기자명 백윤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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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섭 기자 / ITS 기술의 국제표준화, 관련 사업·기술 동향 정보 공유와 2026년 강릉 ITS 세계총회 유치 붐 조성을 위한 온라인 국제세미나가 8일 15시 강릉시 씨마크 호텔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토교통부, 강릉시, ITS 협회 및 국내외 ITS 기술 전문가·기업인들이 대거 참석하며, 특히 세계총회 유치 투표권을 가진 아태지역 ITS 이사진들의 발표 참여가 주목된다.
세미나는 한국의 ITS 표준 및 정책동향, 국외 ITS 정책 및 기술 동향을 주제로 진행되며, 강릉시는 2026년도 ITS 세계총회 유치 및 ITS를 통한 강릉시의 스마트시티 비전·혁신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ZOOM을 통한 비대면 축사를 통해 “강릉시의 스마트시티 비전과 지속 가능한 발전 계획에 ITS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고, 강릉시 ITS 세계총회가 한국형 ITS 기술의 국제표준화에 기폭제가 될 수 있다.”며 “학계·산업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세계총회 유치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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