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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어르신들 다시 일상 속으로

  • 입력 2021.06.17 14:16
  • 기자명 홍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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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윤 기자 / 지난 14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1가2동 노인복지센터에 성동구청 정원오 구청장이 생활원예 수업을 듣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찾아왔다.
지난 4월부터 비대면과 함께 소규모 대면 프로그램이 진행되기는 했으나 활동성 프로그램이 전무한 상황에 만족스럽지 못한 어르신들의 마음을 알고 위로와 함께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자 및 1차 완료자에 한해 7월부터 활동성 프로그램 개강 소식과 센터의 애로사항 등 센터 어르신들의 프로그램 참관과 대화를 나누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
성수1가2동 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필선)는 지난해 코로나19가 시작되는 시점부터 비대면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이용회원들의 가정으로 키트를 제공해 프로그램에 참여시켜 어르신들의 코로나 블루 해소를 위해 직원들이 노력 해왔으며 지난 4월부터는 일부 대면프로그램이 개강이 되면서 성동구 방역수칙을 준수해 센터 방역에 만전을 기하며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오는 7월 5일부터 활동성 및 비대면 프로그램을 포함한 총 24개의 프로그램으로 2학기 신규 개강으로 성동구 어르신들을 맞이할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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