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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7월부터 예방접종 마친 개인 관광객 입국승인 예정

  • 입력 2021.06.15 11:46
  • 기자명 유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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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 이스라엘관광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백신접종으로 집단면역을 달성한 이스라엘이 경제 회복을 위해 순차적으로 국제 관광 재개를 진행 중이라는 소식을 전합니다.
지난 5월 23일, 시범적으로 예방접종을 마친 20개의 외국인 소규모 단체 여행객에게 입국을 개방하며 국제 관광재개의 시작을 알린 이스라엘이 오는 7월 1일, 예방접종을 마친 외국인 개인 관광객의 입국을 허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리트 파르카쉬 하코헨(Orit Farkash Hacohen) 이스라엘 관광부 장관은 6월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보건부, 외무부, 관광부의 내부 부처들의 협업을 통해, 7월 1일부터 예방접종을 맞은 개별 관광객들에게도 입국이 확대된다는 소식과 함께, 공항 내에서 코로나 항체 여부확인을 위해 이루어졌던 혈청검사의 취소 여부도 논의되고 있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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