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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동탄중앙이음터도서관 인문학 명사와 함께 하는 퇴근길 인문학 산책 프로그램 진행

경기대 최항석 교수 박준 시인 윤홍균 작가 초청 비대면 강연

  • 입력 2021.06.09 15:28
  • 기자명 국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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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우 기자 /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 동탄중앙이음터도서관은 지난 7일부터 오는 8월까지 퇴근길 인문학 산책을 테마로 온라인 강연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퇴근길 인문학 산책은 인문학 강연을 통해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과 긍정적 가치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인데 특히 오후 7시부터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함으로서 퇴근후 일과를 마치고 여가시간을 이용해 수강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강연은 총 세 분야로 나눠 진행되는데 먼저 경기대학교 최항석 교수가 미래 시민을 위한 배움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6월 23일과 30일 이틀간 강연을 통해 팬데믹의 상황을 극복해 나가야 할 시민들에게 배움의 중요성과 역할을 인문학적 시선으로 바라보고 공유한다.
7월 14일에는 박준 시인의 강연 읽는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겠지만.이란 주제로 강연이 실시되는데 시인의 베스트셀러인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을 패러디한 제목으로 문학과 함께하는 삶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끝으로 겅연에 나서는 윤흥균 작가는 오는 8월 26일 자존감 수업으로 어떻게 나를 지키고 사랑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는데 직장 사람 사랑 관계 때문에 무너진 자존감 회복법과 자존감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동탄중앙이음터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 참여 신청 일자는 도서관별로 상이하므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 정보를 확인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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