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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삼동면, 착한가게 5개소에 방역물품 지원

  • 입력 2021.05.11 11:51
  • 기자명 김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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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기자 / 울주군 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상준)은 11일 오후 4시부터 삼동면 착한가게로 등록돼 있는 5개소를 대상으로 방역물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꾸준히 선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착한가게 5개소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가게에 직접 방문해 방역물품 (손 소독제, 덴탈 마스크, 향균 소독 물티슈 등)을 전달했다.
삼동면 착한가게는 현재 5개소로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납부하고 있고, 이는 천사계좌와 함께 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복지사업의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다.
한상준 위원장은“코로나19로 자영업자들이 힘든 시기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변함없이 후원 중인 착한가게에 감사함을 전하고자 방역물품을 지원하게 됐다. 빠른 시일 내로 코로나가 끝나 자영업자 모두가 편히 웃을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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