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윤 기자 / 서울시 역사박물관이 4월 17일 오후 2시에 박물관 로비에서 '예술에서 완벽함'을 주재로 재능나눔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미켈란젤로와 모차르트의 작품을 황순학 교수의 해설과 함께 알아보는 공연으로 ‘서울페스티벌앙상블’ 팀(음악감독 오경열, 전경미, 정해욱, 구정회, 백하연, 박준건, 최정연, 김문길, 나지영, 장세정)이 출연해 아름다운 피아노, 현악기 연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2년부터 시작한 전문 클래식 공연인 재능 나눔콘서트는 "역사로 풀어보는 음악이야기:를 콘셉트로 올해 4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7~8월, 11~12월 셋째 주 토요일 총 5회의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공연은 모두 무료이나 코로나 19 관련 정부 방침에 따라 서울시 공공서비스(yeyak.seoul.go.kr)에 사전예약관람 신청 후 입장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와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museum.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