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윤 기자 / 강서구청(구청장 노현송)이 양천로 10길 38 신마곡 벽산블루밍에 청년들을 위한 전용 공간인 '청연'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청연'은 '청년들의 아름다운 인연'이라는 의미로 소통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더불어 취업 · 창업 등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북까페, 커뮤니티 시설과 강의실, 회의실, AI · VR 면접 체험실 등을 하반기까지 운영 준비를 마칠 계획이다.
이용 대상은 강서구 거주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