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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룡 의원, 건설일용근로자 고용구조개선 토론회 개최

  • 입력 2021.04.09 14:57
  • 기자명 홍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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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윤 기자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홍성룡 의원(더불어민주,송파3)이 건설일용근로자 고용구조개선 방안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12일(월) 오후 2시에 개최한다.
토론회에서는 건설일용근로자의 근로실태 및 고용구조에 대해 논의되며 홍 의원은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개정안 발의 취지도 발표한다.
홍 의원에 의하면 :건설산업은 타 산업에 비해 취업자 규모가 커 취업유발 계수가 매우 높은 대표적인 일자리 창출 산업임에도 불구하고 고용 불안정에 따른 낮은 임금, 열악한 복지, 안전사고 위험 등으로 청년층 등 신규 기능인력 유입이 날로 줄고 있는 반면, 외국인 노동자는 늘고 있어 국내 숙련인력 부족·고령화 등으로 인해 건설산업이 약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제기되고 있는 다양한 문제와 의견들이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정책에 반영되고 입법화돼 소득보장 및 노후보장 체계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토론회 개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토론회는 코로나 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무청중으로 진행되며, 유튜브 검색창에 ‘서울특별시의회 토론회 공청회 생중계’를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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