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양평새마을회, 경기복지재단 유치 열망 담은 퍼포먼스 펼쳐

  • 입력 2021.04.08 14:24
  • 기자명 이연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연웅 기자 / 양평군새마을회(회장 김성은)에서는 지난 6일 새마을회 사무실에서 열린 2021년도 4월 운영위원회의에서 경기복지재단의 양평군 유치 열망을 담은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번 4월 운영위원회의에는 새마을회장단 및 읍·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격적인 회의에 앞서 ‘경기복지재단’ 유치를 염원하는 손수건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 새마을회의 당면 일정인 식목 행사(4월 8일, 양평산나물공원)와 제11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 및 3R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4월 22일, 강상나루께공원)의 세부 사항에 대한 토의가 이어졌다.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는 장인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당연직)을 비롯해 김재선, 신금철, 이진수 씨 등 4명이 신임 이사로 위촉돼 새마을회의 새로운 가족이 됐다. 신임 이사들은 회장단 및 기존 이사진과 첫 인사를 나누며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김성은 양평군새마을회장은 “양평군새마을회 식구 모두가 한마음으로 경기복지재단의 양평군 유치를 바라고 있으며, 재단 유치를 위해 우리 새마을회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또한, 기존 새마을회 활동인 생명살림운동, 평화나눔운동, 공경문화운동, 조직강화운동 등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