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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보궐선거, 시민들도 후보들도 참정권 행사

  • 입력 2021.04.07 14:52
  • 기자명 홍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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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윤 기자 / 4·7재보궐선거 투표가 시작돼 서울시 2천 2백여 곳에서 투표를 진행됐다.
앞서 2~3일에 진행된 사전 투표에서는 20.5%의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선거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서울시민은 누구나 투표 가능하며 당선된 서울 시장은 2022년 6월 30일까지 서울시장직을 수행한다.
앞서 박영선 · 오세훈 호보처럼 사전 투표를 마친 후보가 있는가 하면 당일 주거지 내 지정된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한 후보도 있었다.
2022년에는 대통령 선거도 있는 만큼 4·7재보궐선거는 중요한 선거라 각 후보들은 3월25일부터 4월 6일, 13일 간의 선거운동에 치열하게 매진했으며 시민들 역시 보궐선거 참여율이 높아 달라진 참정권 문화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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