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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지적측량 신청 폭증에 따른 신속한 대처

  • 입력 2021.02.26 14:00
  • 기자명 안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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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찬호 기자 /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최근 지적측량 신청 건수가 폭증함에 따라 측량 지연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발 빠른 대처로 호평을 받고 있다.
관내 지적측량 수요는 인천시 전역 수요량의 45%을 차지할 정도로 많다. 특히, 올해 1~2월 측량 신청 건수는 전년도와 대비 약 48%가 증가해 측량 지연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군은 측량 지연으로 인한 군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추가 측량 인력지원을 요청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강화지사 8개 팀과 측량지원인력 11팀 등 총 19개 팀을 꾸러 오는 3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200여 건의 지적측량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측량 지연으로 인해 군민이 시간적ㆍ경제적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측량일정을 조정하고 발 빠르게 대처해 측량 지연으로 인해 민원인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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